넷플릭스, 새로운 영어 의료 드라마와 스페인 시대극 공개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제작된 첫 번째 영어권 의료 드라마 Pulse와 스페인 시대극 The Lady's Companion을 선보인다.
Pulse는 허리케인이 닥친 마이애미의 가장 붐비는 병원을 배경으로 한다. 이야기는 세 번째 해에 접어든 레지던트 의사 Dr. Danny Simms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의국장이 정직되면서 예기치 않게 승진한 그는 거대한 허리케인이 다가오면서 급증하는 외상 환자들과 마주하며 개인적, 직업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The Lady's Companion은 1880년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Manual Para Señoritas로도 알려져 있다. 이 드라마는 인기 있는 레이디 인 웨이팅 엘레나 비안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는 귀족 여성들의 구애 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왔으며, Mencía 가문의 세 자매를 돌보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Pulse는 총 10부작으로 2025년 4월 3일 첫 방송된다. The Lady's Companion은 로맨스와 역사 드라마 요소를 결합하여 엘레나의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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