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내추럴 출연진, 드라마 '더 보이즈' 최종 시즌 합류

드라마 '더 보이즈(The Boys)'가 마지막 시즌에 슈퍼내추럴의 두 배우를 추가로 투입했다. 제러드 파달렉키와 미샤 콜린스가 미공개 역할로 공식 합류하며, 현재 시즌 5 촬영이 절반 이상 진행되고 있다. 과거 '슈퍼내추럴'에서 함께 했던 젠슨 애클스는 동료들을 다시 모아 최종 장을 함께 하자고 초대했고, 이번 합류는 아마존이 2024년 5월에 확인했다.

브라운관에서 재결합한 슈퍼내추럴 팀

파달렉키의 참여는 데뷔 당초 예상됐던 바 있으며, 과거 '슈퍼내추럴' 총괄 프로듀서였던 에릭 크립키가 그를 섭외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반면 콜린스의 등장 여부는 예상 밖이었으나 이들의 합류로 '슈퍼내추럴'의 주 연기자와 창작진이 한 곳에 모이게 됐다.

현재 그들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들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지만 역의 크기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젠슨 애클스, 제러드 파달렉키, 미샤 콜린스가 함께 연기할 장면이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파달렉키가 시즌 4와 5 사이의 시간 도약을 통해 라이언 부처의 성인 버전을 연기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그들이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연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더 보이즈' 시즌 5, 2025년 중반 촬영 마무리

시즌 5의 본 촬영은 2024년 11월 시작되었으며, 2025년 중반 마무리될 예정이다. 그들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5년 말이나 2026년 초까지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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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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