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ley Scott 참여, Apple TV+ 새 범죄 드라마 'Dope Thief' 공개

Apple TV+에서 2025년 3월 14일 첫 방송되는 새로운 범죄 드라마 'Dope Thief'가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필라델피아의 두 범죄 친구가 DEA 요원으로 위장하여 활동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아카데미 수상 감독인 리들리 스콧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첫 에피소드 연출도 맡았다.

범죄와 법 집행의 경계 그린 8부작 시리즈

'Dope Thief'는 데니스 타포야의 소설을 바탕으로 8부작으로 제작된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와 와그너 모라가 극 중 두 범죄 친구를 연기하며, 이들은 마약 밀매업자들에게서 금품을 훔치는 중 "동부 해안의 최대 비밀 마약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높이 평가받는 연출력과 비교되는 작품

드라마는 스콧 프리 프로덕션즈가 제일하는 높은 제작 가치와 시각적 매력을 갖췄으며, 데이비드 핀처 영화에 비교될 법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본 작품은 'The Wire'와 같은 명작과 비교되길 기대하며, 법 집행과 범죄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탐구한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4월 25일에 시리즈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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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