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elodeon, '아바타: 세븐 헤이븐스' 제작한다
Nickelodeon은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바타: 세븐 헤이븐스'를 준비 중이다. 이 작품은 두 시즌에 걸쳐 새로운 아바타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동 창작자는 마이클 디마티노와 브라이언 코니에츠코이며, 이선 스폴딩과 세하지 세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각 시즌은 13개의 30분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새로운 지구굴착자 아바타의 등장
시리즈는 막강한 능력으로 세계에 위협이 되는 새 지구굴착자 아바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녀는 오래전에 잃어버린 쌍둥이와 함께 자신의 신비한 기원을 탐색하고, '세븐 헤이븐스'의 붕괴 위협에서 이들을 구해야 한다.
이번 발표는 넷플릭스의 '라스트 에어벤더' 실사판 공개에 이어 나왔다. 코니에츠코와 디마티노는 창작적 차이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에서 빠진 바 있다. '세븐 헤이븐스'의 이야기가 Aang과 그의 친구들을 다루는 니켈로디언의 새로운 영화와 연결될 가능성도 있으나,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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