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도 위성의 시대가 열리다

저고도 위성 시대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구 가까이에서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VLEO 위성과 그 역사

매우 저고도 궤도(VLEO) 위성의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195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스파이 위성인 Corona 프로그램은 고도 120160km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냉전 시절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했다. 하지만 대기 저항으로 인해 대부분의 위성은 400800km의 궤도에서 운용되었다.

알베도사의 새로운 도전

최근에는 VLEO에 특화된 위성을 개발하는 새로운 우주 기업들이 생겨났다. 그 중 하나인 알베도(Albedo)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출신 엔지니어와 Facebook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창립한 회사로,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아 10cm 해상도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신기술 위성 Clarity-1의 등장

알베도의 첫 위성인 Clarity-1은 곧 스페이스X(SpaceX)의 팰컨 9(Falcon 9) 로켓을 통해 발사될 예정이다. 중량 530kg에 달하는 이 위성은 500~600km 궤도에 배치된 후, 274km 고도로 낮춰 운용될 예정이다. 알베도사는 고객 수요에 따라 약 24개의 위성군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력 및 파이프라인 모니터링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VLEO의 장점과 도전과제

VLEO에서 운용할 경우 우수한 이미지 품질과 우주쓰레기의 자연 제거 등의 이점이 있지만, 원자 산소 노출과 지구의 빠른 회전으로 인한 이미지 촬영의 어려움이라는 도전 과제도 존재한다. 알베도의 기술 시연이 성공한다면, 위성 이미지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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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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