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역대 최경량 신발 출시
나이키가 두 가지 새로운 러닝화를 공개했다. 그중 하나인 'Vaporfly 4'는 이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Vaporfly 3'보다 10% 가볍고, 2017년에 나온 오리지널 모델보다 무게가 20g 덜 나간다. 5K부터 마라톤까지 어떤 거리의 러닝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무게 절감을 위해 미드솔의 폼을 줄이고 편안함과 일관된 착용감을 위한 새로운 어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단거리용 'Streakfly 2', 경량화로 눈길 끌어
또 다른 신제품 'Streakfly 2'는 단거리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풀렌스 Flyplate를 적용하고 새로운 메쉬 어퍼와 중앙에 위치한 레이스 시스템을 새롭게 디자인해 무게를 줄였다. 이 모델은 'Vaporfly 4'보다도 가벼운 126g으로, 오리지널 모델보다 40g 덜 나간다.
'Vomero 18', 쿠셔닝 강화로 편안함 제공
나이키는 이와 함께 새로운 'Vomero 18'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최대 쿠셔닝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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