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신임 CEO 리브-부 탄 선임

인텔은 리브-부 탄을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18일부터 공식 취임하며, 패트릭 겔싱어 전 CEO의 퇴임 후 데이비드 진스너와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가 임시 공동 CEO로 활동했던 기간을 마치고 인텔의 수장을 맡게 된다. 탄은 인텔의 강력한 컴퓨팅 플랫폼과 제조 역량을 강조하며, 팀의 성과를 발판 삼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2024년 8월에 인텔 이사회 자리에서 물러났었으나,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당시에는 회사 전략과 문화에 대한 불만이 이유로 전해졌다.

탄은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과거에 Cadence Design Systems의 CEO로 재직했으며, 기술 투자자로도 활동했다. 인텔은 지난 해 CPU 불안정 문제와 대규모 해고를 포함한 여러 도전에 직면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회사의 오랜 역사와 깊이 관련되어 있어 새로운 CEO만으로 해결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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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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