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Lasso", 새로운 시즌 준비 중… 제이슨 수데이키스, 다시 코치로

애플 TV+의 인기 드라마 "테드 래소(Ted Lasso)" 시즌 4가 공식적으로 개발 중이다. 주연을 맡은 제이슨 수데이키스가 다시 주인공 축구 코치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2025년 3월 14일 발표에 따르면 현재 대본이 작성 중이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AFC 리치몬드 팀이 "보지 않고 도약하기(leap before they look)"라는 새로운 경험을 탐구할 것으로 예고됐다.

2023년 5월 시즌 3가 끝난 후, 시즌 4에 대한 루머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는 "테드 래소"가 애플 TV의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시즌 4에서 테드 래소는 AFC 리치몬드를 떠나 여성 축구 팀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출연진 중 하나인 주노 템플(Juno Temple)도 그녀의 역할을 재연할 가능성이 있어 캐스트 연결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제작진에서는 브렌던 헌트, 조 켈리, 빌 브루벨이 다시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하며, 브렛 골드스틴도 계속해서 작가와 프로듀서 역할을 맡을 것이다. 2025년 3월 중순 현재, 대본이 여전히 완성 중에 있어 촬영 시작 일정은 불확실하며, 차기 시즌의 완성과 출시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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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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