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성능의 휴대용 노트북 등장

킥스타터에서 제안된 새로운 노트북 콘셉트인 UHPILCL(초고성능 통합 수냉식 노트북)이 데스크탑 GPU와 CPU를 휴대용 폼 팩터에 맞추겠다는 목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 노트북은 내장된 수냉 시스템을 탑재하여 진정한 데스크탑 게이밍 PC의 성능을 노트북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노트북은 ITX 마더보드를 지원하며, RTX 5090과 Ryzen 7 9950X3D 같은 데스크탑 부품과 호환된다. 18W 출력의 수냉 펌프를 포함하여 CPU와 GPU의 냉각을 담당하며 최대 720W까지 열 방출이 가능하다. T1000과 T1000 슈퍼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후자는 최대 735W의 열을 방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3K 120Hz WLED를 제공하며, 4K 카메라와 Wi-Fi 7도 지원한다. 수명, 배터리 수명, 소음 수준(최대 55dB)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 개념이 성공한다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이 있다. 제작자들은 부품이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전통적인 노트북에 비해 큰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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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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